개인정보 유출, 왜 이렇게 위험할까?
이름·전화번호·주소·이메일 정도만 유출돼도 “크게 문제되겠어?”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이 기본 정보만으로도 스팸·피싱은 물론 대출 시도·카드 발급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다른 경로에서 얻은 주민번호·계좌 정보와 결합되면 피해 규모는 더 커지고요.
특히 대형 플랫폼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은 공격자 입장에서 “실제 사용자의 검증된 데이터”라는 의미라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. 그래서 요즘에는 사고가 나기 전에 애초에 문을 잠가두는 방식, 즉 명의도용방지 서비스가 필수 보안 장치가 되고 있습니다.

서비스 신청방법 나이스·올크레딧
가입은 두 기관 모두 비슷합니다. 먼저 나이스지키미 또는 올크레딧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,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합니다.
인증 후 메뉴에서 ‘명의 도용 방지’, ‘신용보호 서비스’ 등을 선택하면 ① 전면 차단 또는 ② 알림 후 승인 방식 중 고를 수 있어요.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다면 전면 차단을 권장합니다.
신청을 완료하면 즉시 명의 보호가 활성화되며, 누군가 내 이름으로 대출·카드 발급을 시도할 경우 자동 차단됩니다.
PASS 앱 명의도용 차단 절차 (5분컷)
① PASS 앱 실행 → 로그인
휴대폰 번호로 간단히 인증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어요.
② 하단 메뉴에서 ‘인증/보안’ 또는 ‘내 정보’ 선택
통신사마다 메뉴 명칭이 조금 다르지만 보통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.
③ ‘명의도용 차단·보호’ 메뉴 클릭
‘개통 차단’, ‘본인인증 보호’, ‘유심 교체 보호’ 등이 보이면 맞아요.
④ 전체 차단(추천) 또는 알림 후 승인 방식 선택
요즘처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던 시기라면 ‘전체 차단’을 가장 추천합니다.
⑤ 본인 인증(지문/비밀번호) 한 번 더 진행
보안 강화 기능이라 추가 인증이 필요해요.
⑥ 활성화 확인 → “명의도용 차단 ON” 표시 확인
이제 누군가 내 명의로 개통·번호 변경·인증을 시도해도 PASS 앱에서 모두 차단됩니다.
결론) 개인정보 유출 후 지금 당장 해야 할 5가지
① 유출 공지(앱/문자/이메일) 확인 ② 카드·계좌 거래 내역 확인 ③ 주요 계정(네이버·구글·카카오) 비밀번호 재설정 ④ 신용정보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최소 1곳 이상 가입 ⑤ PASS 명의 보호 기능 활성화
이 다섯 가지만 지켜도 대부분의 2차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.
개인정보 유출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지만, 2차 피해를 막는 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우리의 선택입니다. PASS 앱 명의도용 차단 기능을 켜두는 것만으로도 휴대폰 개통 사기, 인증번호 탈취, 번호 변경 악용 같은 위험에서 스스로를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. 불안해하며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대비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.